-
한국의 50대 부자-한국 산업의 변화를 한눈에
‘한국의 50대 부자’, ‘한국의 셀러브리티’, ‘한국의 유망주 2030’은 지난 15년간 포브스코리아가 만든 가장 포브스다운 기사들이다. 색다른 시각으로 한국의 리더들을 소개하
-
“관객에게 주는 메시지는 서프라~이즈, 오직 하나!”
박찬욱-박찬경 형제 감독, 송강호 주연-. 또 하나의 대작이 탄생하는 것일까. ‘공동경비구역 JSA’ ‘복수는 나의 것’ ‘박쥐’를 함께 해 온 ‘박-송 콤비’가 3년 만에 다시
-
[매거진M] ‘장그래’늠름한 소위로 돌아오다 영화 '오빠생각'
임시완은 ‘오빠생각’의 한상렬역에 대해 “장그래가 몇 단계 성장한 인물”이라고 말했다. [사진 NEW]임시완(28)이 늠름해졌다. 한국전쟁 시기를 배경으로 한 영화 ‘오빠생각’(2
-
[매거진M] 가장 따뜻한 색, 공유
가장 따뜻한 색, 공유'남과 여', '부산행' 그리고 '밀정'공유(37)가 ‘용의자’(2013, 원신연 감독) 이후 2년 만에 공식 석상에 나섰던 지난 1월 18일, 전국에는 기록
-
[매거진M] '오빠생각' 임시완의 생각
임시완(28)이 늠름해졌다. TV 드라마 ‘해를 품은 달’(2012, MBC, 이하 ‘해품달’)의 어린 허염, ‘미생’(2014, tvN)의 장그래, 영화 ‘변호인’(2013, 양
-
[핫 클립] 스포일러 주의! 2015 한국 영화 촬영지 5곳
황정민과 유아인이 맞짱 뜬 골목부터(베테랑), 정재영과 김민희가 얼큰하게 취했던 술집까지(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2015년 한국 영화 속 인상적인 촬영지를 모았다. 저마다 여행지
-
CJ, 콘텐트‧식품에 20조원 투자…2만5000명 신규 채용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 이후 줄줄이 쏟아지는 재계 투자 행렬에 CJ도 동참한다. 문화산업 등에 20조원을 쏟아붓는다. 이로 인한 고용 창출 효과는 2만5000명이 넘을 것
-
尹, 송강호·박찬욱 초청 만찬 “우린 지원하되 간섭은 안 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우리 정부의 문화예술 정책 기조는 ‘지원은 하되 간섭하지 않는다’”라며 “영화산업을 발전시키는데 필요한 일이 있다면 팔을 걷어붙이고 열심히 도와드리겠다는
-
[사소한 발견] 기생충도 동백꽃도… 허세와 가식의 그녀 ‘제시카’
올해 1008만 관객을 끌어당긴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기생충’과 올 추석 개봉작으로 457만명이 관람한 ‘나쁜 녀석들: 더 무비’, 그리고 시청률 14%를 넘어 쾌속 질주
-
영화 '기생충', 한국 최초 美골든글로브상 3개 부문 후보 지명
영화 기생충. [CJ엔터테인먼트]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한국 역사상 최초로 미국 골든글로브상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는 9일 제77회 골든
-
[소년중앙] ‘세계 첫 5G 개통’‘한국 첫 황금종려상’···‘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을 빛낸 뉴스
2019년도 이제 오늘 포함 이틀 남았습니다. 바쁘게 지나간 한 해, 많은 뉴스가 쏟아졌죠. 그중에서 소중 독자 여러분의 기억에 남은 뉴스는 무엇인가요. 이를 알아보기 위해 지난
-
선거판 반전 실화vs해적 코믹 모험담, 설연휴 대작 흥행 격돌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모험을 그린다.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실화 바탕 정치 영화 ‘킹메이커’와 돌아
-
박찬욱 ‘헤어질 결심’ 英가디언 선정 ‘올해의 영화’ 9위…‘브로커’는 49위
영화 ‘헤어질 결심’ 스틸. 사진 CJ ENM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이 영국 일간 가디언이 선정한 ‘올해의 영화’ 9위에 뽑혔다. 15일(현지시간) 가디언이
-
명절마다 보던 추억의 성룡·조폭·사기꾼 [나는야 엔터 상식왕]
영화 '실미도'가 2003년 한국 영화 사상 첫 천만 관객을 동원한 이후로 방송국은 설 명절 특선으로 한국 영화를 주로 편성하기 시작했다. 사진 시네마서비스 각 방송사가 편성하는
-
[이번 주 핫뉴스] BTS‘컴백’,칸의‘브로커’개봉…미 CPI 촉각(6~12일)
6월 둘째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축구국가대표 평가전 #브로커 #방탄소년단 #현충일 #대면진료 #인사정보관리단 #지하철 연장운행 #유시민 #한미일 협의회 #북한 미사일 #해외격리의
-
강동원 소름돋는 예언…송강호와 시상식 가던 차 안서 한 말
28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제75회 칸국제영화제에서 배우 송강호(왼쪽)과 강동원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배우 송강호가 칸국제영화제에서
-
"광주에 묻히고 싶다"…'택시운전사' 실존 인물의 추모비 재정비 들어간다
. 영화 '택시운전사'에서 송강호의 택시를 타고 5·18 진실을 취재하는 독일 기자의 실존 인물인 위르겐 힌츠페터의 추모비가 재정비된다. 지난해 타계한 힌츠페터의 추모비는
-
봉준호 감독의 '옥자' 탄생 비화 7
영화 '옥자' 지금 세계 영화계를뜨겁게 달구고 있는 단 하나의 화두,봉준호 감독의 ‘옥자’(6월 29일 개봉)를 만나기 전 당신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담았다. ━ '옥자'의
-
‘옥자’ 4K 상영관에서 보세요 (영상 첨부)
[매거진M] 내한 기자회견에서 건진 ‘옥자’ 꿀팁제70회 칸국제영화제 이후 영국 런던, 미국 LA와 뉴욕을 거쳐 마침내 서울로 돌아온 ‘옥자’ 제작진. 6월 14일 광화문 특급호텔
-
[굿모닝 내셔널]전쟁 난 줄도 몰랐던 두메산골이 '시네마천국'으로
꾸불꾸불한 산길을 따라 올라가면 양옆으로 옥수수와 고추·호박 등을 심은 밭이 보인다. 이 꼬부랑길을 따라 다시 내려가면 길 끝에 낯선 건물들이 나온다. 전주영화종합촬영소다. '늑대
-
봉준호 “영화제는 멈춰도 시네마는 멈춘 적이 없다”
칸영화제 개막식 무대에 오른 봉준호 감독(맨 왼쪽)을 공식경쟁부문 심사위원인 배우 송강호(앞줄 오른쪽 둘째)가 바라보고 있다. [카날플러스 캡처] 칸국제영화제가 봉준호 감독의 선